‘혼자는 미흡未洽하지만 함께하는 우리는 굉장宏壯하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함께하실 인재를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 건축설계 : 신입, 경력(3~7년차)
  • 인테리어 : 신입, 경력(~3년차)
  • 건축감리 : 중급이상
  • 인턴 : 경력무관, 3개월 이상 근무가능하신 분 

         *인턴 외 모두 정규직 모집


2. 모집분야 및 모집기간

  • 충원 시 마감 


3. 수행 업무

  • 프로젝트 
    • 민간 및 공공 발주 설계 및 감리
    • 재생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 공간기획 사전기획 업무
    • 공공 발주 공모전
    • 공간 자산 발굴을 위한 지역 리서치 및 유형화 작업


  • 상세업무
    • 리더 _ 클라이언트 응대, 업무일정 수립, 작업 세부계획 수립, 팀조정 및 의사소통 등
    • 디자이너 _ 3차원 모델링 및 에니메이션 툴, 프리젠테이션 그래픽툴, 현장조사기술, 도면화 및 문서작성
    • 디자인에 대한 열정, 호기심, 집중력을 바탕을 서로간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4. 유연한 원격근무 병행 업무 방식

  • 기본 주40시간 근무 (초과근무 시간은 법적 제한 및 보상방법 준수)
  • 출퇴근 시간 사전 계획 및 자율 운영 (원격근무, 유연근무 등)
  • 세부사항은 함께 작성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무실 ' 사내 취업근로규칙 메뉴얼에 따름
    • 저희는 10인 이상 상시 근로자 채용 사업소로 근로기준법 내 취업규칙을 준수하고 권장사항도 수용 운영합니다.


5. 모집방식

(1) 1차 서류 전형

(2) 2차 발표 전형

  • 지원자와의 대화 
    • 서류전형 제출 자료 (작업 설명, 사무실 소개, Q&A)
    • 최종 결과는 개별 이메일 안내
    • 상황에따라 영상회의(ZOOM) 전형도 가능




한분 한분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몇 분만을 선별해 인재로 모신다는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인연이 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편안히 들러주세요. 

진심으로 환대할 것을 약속합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일구구공도시건축 알파벳 일동




지난 상반기. 원격근무를 바탕으로 인재모집을 시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 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지만 우린 이 안에서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네. 우린, 생각보다 진보적이고 서로 믿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어디서 오든, 우린 함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장소에 사는 삶]
집과 사무실의 거리가 사라지면 다양한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면 전국 도시를 여행하듯 살면서 근무 할 수 있겠죠.
해외에 계신 인재도 함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공간을 '경험하는 삶'을 이어가면서 좋은 건축을 '설계하는 건축가'로
여러분을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사무소]
물론 건축설계 및 감리업무의 특성상 '직관, 관찰, 토론, 열정' 등
만나서 손과 머리를 맞대어야만 해결될 일이 분명 존재합니다.
경우에 따라 대면 방식의 업무 진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새롭고 실험적인 기술 환경을 받아들이고 상호작용을 믿는열린 마음과 행동입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간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접속이 가능한 네트워크환경으로 구축하였고
문서를 오픈형으로 작성하여 스케줄과 업무내용을 모두 실시간으로 상의합니다.
핸드드로잉을 포함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이해하고 장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프로젝트 팀 내 협의를 거쳐 주2~3회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외사무소와의 협력, 재택근무자와의 팀플레이, 서로 다른 근무시간대(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업무 결과물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 수행해 온 바 이와 같은 방식에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굉장하다]
저희가 다른 팀들보다 이와 같은 제안을 먼저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혼자는 미흡未洽하지만 함께하는 우리는 굉장宏壯하다.’는 믿음.
근무방식의 전환은 믿음을 전재로 함께하는 모두가 굉장해지는 방법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장소의 경계를 넘나드는 삶과 일의 병행을 원하시는 분
원격근무와 출퇴근 근무를 병행하시고 싶은 분
공간적 제약으로 단절된 경력을 이어가지 못하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함께하실 인재를 모집합니다. 


2022 하반기 입사지원 양식 링크